농협홍삼

남북한 전기차산업 교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제1회 한반도 피스로드(Peace Road) 전기차 대장정’은 오늘 경기도 임진각을 출발해 7일 제주에 도착한 후 한라산 1100도로와 송악산을 거쳐 엑스포가 열리는 ICC제주에 도착한다.

이번 엑스포의 주요 컨퍼런스 중 하나인 ‘농기계 탄소중립 자율·전동화 포럼’에서는 농업인의 영농편의와 농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기계 전동화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다룬다.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저서인 ‘뉴노멀 시대, 우리 농업의 길을 묻다’ 집필을 통해 스마트 농업의 도입과 전동·자율주행 농기계의 투입 등 농업과 4차 산업혁명기술이 융·복합된 혁신의 바람을 강조한바 있다.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포럼 추진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스마트농업이 도입되고 농업을 둘러싼 첨단 전후방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농업인들이 농촌 공동체 속에서 도전하고 존엄성을 찾을 때까지 응원을 멈추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강조하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품지원,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6.25 참전 용사와 보훈가족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하고 있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